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입니다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네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서 새벽이면 이불을 끌어서 덥네요.며칠전까지만 해도 덥다고 외쳤었는데~!
그래도 한낮에는 아직 햇빛도 따가워서 더워요.이렇게 가을 햇살이 좋을 때 예전 같으면 어떤 식재료를 말릴까 했는데 요즘은 제 몸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그래도 요즘 주방에 들어가기가 더 편해졌죠?무더위가 계속되면 먹는 것도 귀찮고, 하루 한 알의 약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늘은 가을 무생채가 아니라 맛은 적지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조금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아찌로 해두면 오독오독 아삭한 #무생채가 잘 안 나오는 #무생채 같은 무생채입니다
요즘 무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 슈퍼에 가면 조금 오래된 무나 야채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본 적이 있죠~!
~ 잘 골라야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고를 수 있어요.
저번에 깍두기 넣을 때도 저렴한 가격에 사와서 넣었는데 아삭아삭해서 맛있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있고 시원한 무생채김치 대신 만들어도 좋아요~!
재료 작은개재시간 : 30분 (절임시간 25분) 난이도 : ★★
무800g 대파2개 당근부추 약간 있을때: 천일염(1) 물엿(5) 고춧가루(5) 다진마늘(1) 참치액(2) 매실청(1) 생강가루(0.1) 깨(1)
( ) 안의 숫자는 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의 양이나 음식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세요 무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무를 다 안 쓰고 무 하나만 썼어요
무는 채를 썰어요.채썰기 힘드신 분들은 채 썰어도 돼요
Tip:무생채가 오독오독 무말랭이처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소금과 물엿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채 썬 무에 소금과 물엿을 넣어 25~20분간 재워주세요.물엿에 담그면 수분이 빨리 빠져서 잘 썰리고 꼬들꼬들해집니다.
무가 익는 동안 부추는 5cm 크기로 썰고 당근도 채썬다.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무를 소금만 절이는 것보다 물엿과 함께 절이면 수분도 많이 나오고 무가 오독오독 맛있어요.
소금에 절인 무를 씻지 않고 물기를 꼭 짠 다음 고춧가루를 넣습니다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리면 색감도 예쁘지만 물기가 덜 생기기도 하네요~~~
저는 씻지 않고 물기를 빼주었으니 조금 짜니까 절인 무채를 드셔보시고 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정원에 있는 부추를 조금 썰어 넣었는데, 없으면 생략이 가능합니다.
쪽파를 넣어주면 좋겠는데 쪽파가 없어서 부추를 대신 넣어줬어요!
~당근도 조금 게을러서 넣었어요부드럽게 무치면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무생채가 오독오독 무말랭이 무생채 같아요보쌈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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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생야채를 만들면 밥이 따로 없잖아요양푼에 무생채소를 듬뿍 담고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오른손으로 비벼먹으면 혼밥으로는 최고죠~~~
추석에 느끼한 음식과 모든 종류를 많이 먹을때 맵고 상큼하고 오독오독 맛있는 #무생채무침 하나만 있는건 말할것도 없죠~~
무값이 착하긴 하지만 그래도 식탁에 김치가 없으면 섭섭하죠김치 대신 무생채도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간단한 만듦새로 깔끔하기 때문에 김치에 지지 않는 무생채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비 예보가 있나 봐요외출 시 우산과 마스크 잊지 말고 건강하고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