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지 베스트 봄 여행 가볼만한

다음 주부터는 한낮 기온이 섭씨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봄 여행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오늘은 한국 최고의 봄 여행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여행하는 것이 답답하셨겠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며 자유롭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쉬운 목차

▣ 봄에 가볼만한 곳

대부분의 봄꽃 축제는 봄 여행지로 적극 추천하지만, 오늘은 봄에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와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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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경기도 안성시 농지

-위치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9

– 이용시간 : 월~금 10:00~18:00, 토~일 공휴일 09:00~18:00

– 이용요금 : 대인 15,000원, 소인(18세 미만) 13,000원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경기도 안성팜랜드다.

서울과 경기도를 떠나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안성팜랜드는 약 40만평의 땅으로 이루어진 체험목장입니다.

넓은 초원에서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좋고, 입구부터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안성팜랜드는 안성스테필드와 매우 가까워 봄철 스타필드에서 놀이기구를 쇼핑하기에 최고의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②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9

-영업시간: 연중무휴

-요금: 무료

봄에 두 번째로 가볼만한 곳은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이다.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800m의 황매평야에 대규모 철쭉군락이 군생하고 있으며 매년 4월과 5월 황매산 일대에 화려한 진달래가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그것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진달래를 가까이에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자연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산책로를 조성하였습니다.

③ 서울남산타워

-위치 : 서울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 운영시간: 월~목 오전 11시~오후 10시, 금~일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케이블카 오전 10시~오후 11시

– 이용요금 : 대인 16,000원, 소인 12,000원, 케이블카 왕복 대인 14,000원, 소인 10,500원

세 번째로 봄에 가볼만한 곳은 서울 남산타워다.

서울남산타워공원은 날씨가 좋으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다.

봄에는 벚꽃이 매우 아름답고 날씨가 따뜻하면 산길을 올라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팔방으로 서울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정상에서 간단한 식사와 추억의 자물쇠도 잠글 수 있으니 적어도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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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울산 태화강

-위치 :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영업시간: 연중무휴

-요금: 무료

네 번째로 봄에 가볼만한 곳은 울산 태화강이다.

울산 태화강은 울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수생태강이자 풍부한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명소입니다.

봄에는 태화강을 따라 아름다운 벚꽃이 피어 매년 경상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도심에 있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깨끗하고 도보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자동차로도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⑤ 원동매화축제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 857-28

– 일시 : 3월 11일 ~ 12일(토,일)

-요금: 무료

봄에 가볼만한 곳 다섯 번째는 원동매화축제다.

원동매화축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전통 봄꽃 축제로 극동 양산 일대에 매화꽃이 만발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다.

낙동간 주변 기찻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파동주말시장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원동미나리, 원동딸기, 원동매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식료품도 많다.

⑥ 고성 송학동 고분군

위치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관광명소 : 고성박물관, 고성탈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 문수암

봄에 가볼만한 곳 여섯 번째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이다.

송학동고분군은 경상남도 고성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이다.

주변은 넓은 잔디밭으로 뒤덮여 있어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동시에 고성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 문수암, 남산공원 등 주변에 다양한 관광명소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한 포토존이 많아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봄 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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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충청북도 진천시 농다리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51-9

봄에 가볼만한 곳 일곱 번째는 충청북도 진천군 농다리다.

진천군 농다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한 번쯤 가볼 만한 봄 여행지이다.

농다리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돌다리입니다.

다리가 정말 예쁘고, 다리를 지나 산 위로 올라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기슭에 있는 폭포와 개나리, 벚꽃 등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⑧ 구례 산수유마을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유안리

영업시간: 무료

요금: 무료

봄에 가볼만한 곳 여덟 번째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수유마을이다.

전라남도 구례는 우리나라 산수유의 70%가 재배되는 곳으로, 지리산 남서쪽 산수유마을에는 매년 봄 형형색색의 산수유꽃이 피어난다.

해마다 3월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산수유로 뒤덮여 주변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산수유축제 기간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