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 엄마입니다어제 3차 신도시급 신규 공공택지 발표를 보고 생각한 점이 좀 있어서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우선, 간단히 이번 신규 공공 택지의 발표 내용부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차 신도시급 신규 공공택지 발표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로 출력하여 읽어주세요!
■개요 대체로 상기 위치에 상기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지만 기존 3기 신도시보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집값 안정 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지역별로 GTX-C, BRT, 신분당선 연계, 광역도로망 구축 등 언급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접근성을 강화하면 방어한다.
■추진일정(★제일중요★) – 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 개시
과거 – 현재 – 미래 흐름으로 볼 때 현재 2기 신도시 입주 현황을 보면 3기 신도시, 3차 신규 공공택지가 언제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5년 뒤 분양 개시? 과연 그럴 수 있을까?(물론 실제로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앞으로의 행동방향?)이라는 동사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
경기 남부의 한 축으로 위례 – 판교 – 분당 – 동탄 라인으로 언급될 정도로 한 축을 담당한다.
역시 신도시 시범단지는 옳다.
(+양질의 일자리까지)
아래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시범단지 3대 장 시리즈 – 동탄역 모델 한화 꿈에 그린 –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 동탄역 모델 우남퍼스트빌
2) 서남부 대 동남부
역시 경기 남부 >>> 경기 북부.돈이 점점 남쪽으로 흐른다.
위례 – 판교 – 분당 – 동탄 VS 의왕 군포 광명 시흥 안산 화성 (진안 3) 의왕 / 군포 / 안산, 의왕역 ~ 반월역 일대는 그래도 좋을 듯 하다.
= 서울과 굉장히 가깝고 놀고있는 토지도 많아서 의외로 토지수용은 쉬울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26년 첫 입주는 어려울 것 같다.
올해초에 의왕역 쑥빌 투자도 한창일때 옆에서 지켜봤는데요,
4) 이제 난 어디로 가야 하나? 오발탄처럼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해서 슬프다.
솔직히 언급된 지역의 입지가 나쁘지 않아 궁금하다+그런데 뭔가 의왕 GTX-C를 언급하며 강남까지 20분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이기 때문에 이번 택지지구 선정 이후 분양까지는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이나 2007년에 집값 안정을 이유로 내세운 검단신도시가 그로부터 약 15년 후인 2021년 6월 입주가 시작된 것을 보면 아득히 먼 얘기다.
그런데도 저렇게 장담하는 것은 이제 정말 카드가 없다는 것인가?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정부와 함께 다가오는 마지막 불꽃놀이에 참전하러 가는 느낌이다.
)
의왕 군포 안산 땅주인들은 즐겁다.
역시 땅이 최고다.
그러나 나처럼 땅이 없는 일반인은 하나 더 등기하기에 바빠야 한다.
그런데 정말 움직여야 할 사람들(의왕, 군포, 안산).화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때까지 무주택자를 유지해야 할까?라고 하고 있다)
5) 머뭇거릴수록 투자할 곳이 없어진다+ 그런데도 투자 기회는 늘 있다
수원 동탄을 떠났으니 서쪽으로 가다가 안산 시흥 인천 부천까지 올라 평택 오산까지 떠나니 곧 충청도(당진, 내포, 홍성).
충청도에 깃발을 추가할 것인지 오피스텔에서 강남에 깃발을 꽂을 것인지=>갑자기 왜 오피스텔인지 다음 포스팅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후… 상승세의 후반부로 갈수록 민첩하게 움직이기는 어렵네요.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움직인 사람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계속 공부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