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

프라다크의 콘소메이징 연말 패키지. 꽤 느린 포스팅.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

19,000원은 아깝지 않았고 3,000원은 아까운 사람은 싸서 집에 가져왔는데…(콘소메이징 시즈닝은 따로 부탁한 상태) 모모… 옥수수야…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

그냥 먹을까 했는데 참아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

가게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호다닥 갖고 올게미안하다고 하면서 악마 소스를 갖다줬어감자링~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

저의 두 번째 콘소메이징 구치킨콩소메라서 먹을 생각을 안 하고 예전에 친구들이랑 시켜 먹었는데…내가 생각했던 콘소메 맛이 아닌 콘소메 맛으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한 번 시켜봤다.

고추마요 소스랑 악마 소스를 주셨는데 ㅎㅎ 고추마요 소스는 어울려서 좋았는데 악마 소스는 응? 칠칠치 못한 조합

돌아오는 길에 바른치킨 떡볶이도 사왔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7

전에 옥수수가 더 푸짐했던 것 같은데 딱 4조각… 오븐에 구워서 부드러운 치킨과 달달한 옥수수에 시즈닝 뿌려 먹으면 최고.시즈닝에는 나초? 부스러기 같은 과자가 들어 있어서 아주 맛있다.

콘소메이징 시즈닝을 따로 부탁한 이유는 시즈닝이 골고루 붙지 않으면 맛이 강한 편이라서 찍어먹는게 좋을것 같았는데.. 귀찮아.. 이번엔 그냥 뿌리면 그냥 먹어야겠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8

바른치킨의 치즈떡볶이=치즈떡볶이는 진리.한입 베어먹는 순간 쫀득쫀득한 마성의 맛!

주위에 이거 추천해서 맛없다고 한 사람은 없어 치즈도 꽤 늘어나고, 쌀떡이라 떡으로 너무 맛있고, 떡에 구멍이 있어서 속까지 소스가 잘 썰려져 있다.

떡볶이 소스도 알맞게 달고 매워서 가리는 맛이 없다.

이거 진짜 맛있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9

다음 날 남은 치킨을 먹을 거야

같이 먹었던 피클은 코스트코에서 산 나리스 베이비딜 오이 피클스인데… 너무 맛있어서 벌써 6병이나 마셨어.새콤달콤하다기보다는 새콤달콤, 한식, 양식, 중식… 포만감이 좋고 입맛이 아삭아삭하다.

1리터짜리 병에 스티커도 떼어져 있어서 재활용할 수 있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0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1

넷플릭스에 “고양이와 할아버지”가 나왔다!
만화로 너무 힐링하면서 읽은 책이라서 ㅠㅠ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너무 감동했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2

할아버지 등에 올라탄 사랑스러운 타미쿠쿠쿠쿠 심신이 안정되는 그런 영상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3

디저트는 요구르트+딸기+블루베리+러브크런치 그래놀라 아침부터 치킨으로 힐링되는 영상에 상큼한 간식까지 먹기 때문에 행복!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4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5

아임 알라이브 다시마차 1+1 할 때 1병 3,800원 정도 하는데.. 1+1이면 무조건 사야돼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6

애플베리, 석류, 존저레몬, 오리지널 4가지 맛.내 입에는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어.

24병이나 있어서 꽤 든든했는데, 거의 다 마셔버린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7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8

드디어 2022년 새해!
웅니가 떡국 해준다고 해서 갔다 왔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19

다크 다크 중2, 귀여운 강아지(강아지가 아닌 중년 강아지)와 밥을 맛있게 먹고 집 근처 카페에 갑니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0

반려동물 동반카페 카시아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1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2

메뉴는 커피, 티, 에이드 등… 눈에 띄는 건 몸페치노 몸페치노가 뭐였더라… 이름도 귀엽다.

바스크 치즈랑 딸기 타르트도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바로 점심 먹고 나와서 아쉽게 패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3

차분하면서도 멋진 공간 w 유리블록으로 되어 있어서 들어오는 햇살의 양이 많아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감성 사진 찍기 좋은 카페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4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5

귀여운 인절미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6

웅니랑 나는 5,000원형부는 뚜아 5,000원 미카엘은 딸기라떼 6,500원 토리는 맘페치노 3,000원

모든 음료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 가능.너무좋잖아요!
!
!
!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7

꺄아!
황태채? 이런 거랑 먹이를 넣은 몸페치노 너무 먹고 싶었는데 향이… 개밥 냄새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8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29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0

닭전골 같은 아줌마가 손에 있어서 개인기 하는 중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1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2

은니의 촬영은 저.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3

큰 거울이 있어서 이렇게 거울 셀카를 찍을 수도 있어요늙어도 귀여운 울지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4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5

웅니랑 현부랑 토리랑 다크한중2는 사진거부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6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7

스태프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는데 서비스로 주신 새 간식너무 세심해 이런 거에 감동받죠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8

살짝 신맛이 나던 아메리카노였는데,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라 아메리카노 한 잔 리필.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39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0

집에 가서 쉬는 시간에 PS 스파이더맨 게임하는 미카엘 구경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1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2

저녁에는 한입을 먹는순간 ㅇㅇㅇ눈이 이렇게 되버린다, 은니가 만들어준 매운돼지갈비 은니집이 맛집이야 양념이 아주 맛있었는데 치즈떡을 넣었더니 떡볶이 같아서 고기보다 떡이ㅠㅠ너무 맛있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3

코로나가 아주 심할 때야 니ㅠㅠ식당 가는 건 싫고, 외식은 하고 싶고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쉬림프와 신전떡볶이를 싸서 차로 냠냠!
신정로제 떡볶이도 먹었는데 사진 어디 갔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4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5

맛있었니?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6

동네 르부르 피자는 6,000원이나 할인해 준다.

이날은 토요일이므로 통큰치즈베이컨피자 14,000원에 가능.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7

맛있을 것 같아. 정말 맛있고 통 큰 치즈 베이컨 피자.치즈와 베이컨이 푸짐하여 조금 식은 상태에서 먹어도 맛있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8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49

아 푸짐해서 너무 맘에 들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0

모듬회에는 광어, 고등어, 참치, 연어 등이 있었는데, 생선회에는 서툴다.

광어회, 우럭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연어회만 살짝 먹었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1

소스에 절인 토마토가 아주 맛있었다.

내장은.. 조금 비린내ㅠㅠ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2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3

코스트코에서 산 카비앙카 모스카토 더스티를 가져갔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4

가격도 싼데 이거 정말 맛있다.

청포도의 향긋한 향이 나고, 달콤해서 나 같은 알코올 쓰레기도 혼자 1병 가능!

포트 와인잔은 우리 와인잔보다 두께가 훨씬 얇았는데.입술에 닿는 와인 잔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마시면 뭔가 맛이 난다.

받침접시마다 ‘자르트’라고 써있는 걸 발견하고 지금 검색해보니.. .. 저희집 와인잔의 4배 가격이네요..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5

연어+고추냉이+무쌈=훌륭한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6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7

환영, 감사!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8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59

줄 하나도 사이좋게 나눠먹는 중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0

단단한 솜뭉치 얕잡아 보다간 죽음을 면치 못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1

줄 사랑해~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2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3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둘이 닮았다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4

다음 날까지 배가 안 풀려서 www 그리스 요구르트+퀘이커 오토그래놀라+딸기 조합으로 간단하게 냠냠.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5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6

동생이 동탄 롯데백화점 가서 사온 딸기랑 어니언치즈빵, 밤식빵

아임얼라이브/ 신리천 카페 67

그리고!
!
!
!
사브르 디너스푼, 디너포크를 사주었다!
!
사브르는 1993년 프랑스 파리의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로 펜싱 경기에 쓰이는 검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가볍고 유연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동생 집에서 써보고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기억나고…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사왔잖아.

사브르 커트러리의 색깔은 꽤 다양하지만 진한 녹색도 아주 예뻐.컬러감도 다양하고 디저트 스푼과 포크도 너무 예뻐서 모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