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그만둔지 1년이 넘었어요.이렇게 오랫동안 운동과 멀어질 줄은 몰랐지만 헬스장, 댄스, 요가 등 오랫동안 운동과 함께한 삶은 코로나를 빌미로 더욱 나태해져 갔습니다.
제 정신적 나태함에 몸이 터벅터벅 뭔가가 많이 잡힙니다.
스스로 관리해주는 인바디 체중계 아이들의 방학이 되면 함께 보건소에서 인바디 측정을 하기도 했는데요.그나마 코로나19로 통과하게 되면서 지금 제 몸 상태가 너무 궁금하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살이 찌면서 몸 상태도 많이 불균형해지지 않았을까?
픽스 밸런스 인보디 체중계 xsc-102 화이트(블랙도 있습니다.
) 하지만 세상 이상하게도 보건소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인보디 측정을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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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밸런스 스마트 체중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앱과 연동해 인보디 측정을 할 수 있는 인보디 체중계가 있었거든요.최근에는 앱에서 못하는 것이 없는데 체중계와 앱이 연동되어 내 몸의 구성 성분을 측정해준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인바디 체중계 간단한 사용법
체중계 숫자 옆에 블루투스 표시가 보이시죠?
스마트폰에서 Myfitpro 앱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연동됩니다.
운동선수 모드도 있는데 한 달에 한 번도 운동을 안 해서 패스… ㅠ.ㅠ옛날 같으면 운동선수 모드일텐데…
상단에 있는 금속판 이체지방을 측정해 줍니다.
반드시 맨발로 측정해야 합니다.
BMI 지수에서 체지방률, 내장지방 지수, 체수분, 근육량, 골질량… 신체 연령까지^^신체 연령은 조금 낮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각 항목별로 오른쪽 V를 누르면 낮은~높은 기준점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정상에 속하지만 피하지방이 높다고 나왔어요.아 지난번 건강검진에서도 피하지방이 높아서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고기를 줄이고 채소를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신기한 물건은 바로 써봐야 하는 별군은 등교하기 전에 바로 휴대폰에 앱을 다운받아 측정해 봅니다.
사용자등록은 최대 24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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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사용가능해서 회사에 두셔도 되요~
그리고 측정할 때마다 기록이 자동으로 남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중에도 체중의 변화도 알 수 있고, 신체 내의 균형이 잘 유지되어 날씬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어디보자~~
별군은 단백질, 수분, 체지방 등은 모두 정상이지만 골질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맙소사!
성장기 소년인데 칼슘에 더 신경을 써야 해요.정확한 인바디 측정 방법
별양에게도 해보라고 하면 인바디는 밥 먹으면 안 되지 않을까…앗~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인바디 측정 전에 준수해야 할 사항이 있었습니다.
운동 후에는 1~2시간 후 안정을 취한 후 식사 후 2시간 후 측정 전날 음주하지 않는 측정, 1시간 전 카페인 등 요성식품 섭취 제한 하루 중 6~7시까지 측정 권장
전지 뚜껑에 만족하는 것은 처음^^AAA 전지 3개로 동작합니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건전지 뚜껑은 상단의 작은 홈을 눌러 분리하는 방식으로 열기 어렵잖아요.앱스토리몰 픽스밸런스 스마트 체중계는 건전지 뚜껑을 아래로 밀어내는 형태여서 손톱이 길어도 건전지 뚜껑을 열고 닫기가 편합니다.
아마 제품디자이너가 긴손톱으로 네일케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닐까 싶어요~
반면 신랑은 즐겁게 인보디 측정을 해보면~
체중계에 탈 때와 내릴 때 기분이 달라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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