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복잡한 게임들이 많아서 적응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예 시작해보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냥 즐기고 싶으면 옛날 게임만큼 재미있는 게 없어요
그중에서도 단순 최강을 보여주는 팩맨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캐릭터는 스마일 스티커와 비슷하며 피자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어 남긴 형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뒤따라오는 적은 귀신처럼 보입니다.
옛날 게임은 얄짤없어요 그냥 건드리기만 해도 게임 오버가 돼버리니까 하나하나 조심해서 컨트롤 해야 돼요
고전 중의 고전 작품인 팩맨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도 가끔 등장할 정도로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woojuu.tistory.com 팩맨 게임은 이곳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조금 다른 비주얼의 메인화면을 보게될수도 있지만 실제 게임내용은 예전과 많이 비슷합니다.
당연히 BGM이나 효과음도 마찬가지죠
하는 법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고 약간 지루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집중해서 뛰어야 될 요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군 캐릭터는 한 명이지만, 적은 네 명으로 무리를 지어 걷거나 각자 전투를 벌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불리해 보이는 상황이지만 적과 아군의 이동속도까지 비슷해 속도로 추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게 아이템이에요.
이 팩맨 게임에서의 목적은 맵에 흩어져 있는 흰 점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획득해야 합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그중에서도 특히 큰 점이 있어요 이것을 획득하면,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금세 겁을 먹고 혼란에 빠지게 되죠.
이때 적과 부딪치기만 해도 본체가 부서집니다.
물론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충전하고 새로운 몸을 담그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활용할 수 있는 게 샛길이에요 가운데 보시면 좌우로 뚫려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쪽으로 아군의 캐릭터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에서 합동공격을 해올 경우 이제 도망갈 곳도 없죠.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의도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애당초 이동하는 방법으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미로 같은 맵이기 때문에 일단 간 곳을 가지 않도록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이처럼, 팩맨같은 옛 게임들은 그 비주얼과 방식은 단순하지만 나름대로 집중해서 즐길 수 있는 매력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