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뒤편에 600평짜리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차 지원은 1시간 해주세요.해운대역, 버스정류장,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한 곳입니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이 식당은 출입구가 두 개 있거든요.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바로 옆에 레스토랑 입구가 있습니다.
정면 입구도 있습니다만, 그쪽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2개인지 몰라서 여기만 열심히 찍어온 ㅎㅎ
여기가 입구 맞아? 했는데 맞아요. 여기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분위기!
!
오, 뭐지? 이러면서 들어갔어요.왼쪽 벽면을 거울로 인테리어하여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함정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조명에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화려한 샹들리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거든요.주류 메뉴에 칵테일의 종류가 많았는데 직접 제조해주는 것 같았어요.너무 밝지 않고 소개팅하기에 좋은 장소 같은… 흐흐흐 그리고 모임장소로 분위기 정말 좋아요♪(^ω^*)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고 예약자 이름을 말했더니 예약테이블로 안내되었습니다.
식당 내부에 주황색 시선이 가는 곳이 있었는데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파우더룸이더군요. 가글과 고데기가 구비되어 있다는~ 센스(o )v)♡간단히 손세탁도 좋고 식후 화장도 고치는 것도 좋아요 이런 세심한 식당은 처음이에요!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외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식기에서 커트러리 조명까지 세팅되어 있었는데 앉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운대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점심 메뉴도 따로 있었는데 저는 디너 메뉴 위주로 찍고 왔어요메뉴를 고르는 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단순 파스타 스테이크집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식 퓨전의 느낌이 강했어요 브런치 비스트로 다이닝까지 양식 베이스로 ‘뉴 아시안 퀴진’ 요리래요.메뉴 이름에 생소한 것들이 많았어요.
음료와 커피 주류 메뉴는 너무 많아서 다 찍어오지 못했어요.칵테일 와인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칵테일은 무알코올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이블마다 놓여 있던 이 조명은 하나에 20만원이 넘는 라문벨라 조명에 놀랐습니다.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 가득해서 대접받은 기분이었어요.
식전빵 나왔는데 같이 나온 버터가 너무 내 입맛… 스트라이크달콤한 허니버터 같았는데 따뜻한 빵에 발라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무난하게 샐러드를 주문할까 했는데 시그니처 Small 메뉴가 너무 궁금했어요.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직원분께 메뉴를 추천했어요.
스태프분들이 추천한 메뉴!
추천해주시고 물음도 따지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조개기둥카플레제 17.0
색다른 비주얼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메뉴!
오징어 먹물을 터벅터벅 깨는 재미
버터로 구운 조개기둥과 보코치니 치즈, 방울토마토, 그리고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와 상큼한 딜오일이 어우러진 메뉴
조개기둥과 보코치니 치즈, 그리고 메쉬 포테이토와 먹통을 한입에 팥죽한 풍미의 맛이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단 것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좋아하지 않는데 또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토마토/오일/클림 파스타 종류가 있어서 세부 메뉴를 고르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여러 번 말하지만, 정말 궁금한 메뉴가 많이 있었습니다.
( ••ʖ• ••) 다음에 저랑 또 여기 갈 사람은~~!
메뉴를 자세히 보신 분은 계실지 모르겠지만 절임으로 만든 파스타, 명이나물&김이 들어간 파스타 같은 메뉴가 있어서 파스타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궁금한 메뉴중에 로브스타 X.O 파스타를 선택했어요!
!
로브스타가 들어간 오일파스타입니다.
바닷가재테일, 새우와 함께 x.o소스로 한번 볶은 후 오일을 넣어 만든 파스타 링귀니 면으로 바닷가재뿐만 아니라 통통한 큰 새우도 듬뿍 굴소스, x.o소스를 사용해 익숙한 해산물 맛이 가득!
땅콩가루와 쪽파가 파스타 위에 듬뿍 뿌려져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수가 들어가는데 주문하실 때 미리 들어주셨어요.고수가 들어가는데 괜찮냐고 해서 빼달라고 했어요!
파스타를 먹다가 대망의 스테이크가 등장!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어요!
!
티본 78.0
무쇠 프라이팬으로 표면이 칼칼리하게 구운 T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하나 시켰는데 소스가 무려 8가지나 같이 나왔어요.우와~(●)”●) 소스를 가져다 주셔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은 안 나지만 홀그레인 머스타드, 말동소금, 바비큐소스, 매운소스, 유자소스, 올리브오일 등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약간의 스테이크 양보다 소스를 많이 줍니다.
제 입에는 말톤 소금에 찍어먹었을 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600g이라서 둘이 먹기에 충분했어요.굽는 미디엄!
양송이, 통째로 마늘, 아스파라거스, 메쉬 포테이토 등이 따라와 곁들여 먹었습니다.
이 집의 메쉬 포테이토가 맛있는 가게네~
티본스테이크의 발골 성공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스테이크맛집 인정~
둘이 메뉴 세 개를 다 치워왔어요. ᅢ 해운대에서 분위기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들은 시그니처를 추천해드려요!
부산데이트 장소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 최적!
!
#해운대레스토랑 #부산레스토랑 #해운대파스타 #해운대스테이크 #부산스테이크 #부산데이트맛집 #해운대데이트맛집 #부산양식 #부산시그니처 #부산감성식당 #부산기념일데이트 #해운대양식 #해운대시그니처 #해운대감성식당 #해운대기념일데이트 #해운대기념일데이트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