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처음이다.
영화 정보, 등급 및 배우 공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영화의 내용은 KTX 열차를 배경으로 멈출 수 없는 공포로 가득 찬 이야기다.
정보
2016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1156만7662명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영화 12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부산행 KTX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의 장르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한국영화 최초로 좀비가 등장한다.
국내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 개봉에 앞서 서울역 프리퀄 애니메이션이 먼저 상영됐다.
그리고 2016년 제69회 칸영화제 심야상영에 초청됐다.
영화 상영 후 ‘역대 최고의 상영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반응이 긍정적이고 뜨거웠다고 한다.
사실 애니메이션 서울역과 영화 부산행은 밀접한 관련이 없다.
두 작품은 좀비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연대기적, 공간적 배경이 일치하지 않는다.
스토리는 좀비 중심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 만큼 적당히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7년 전에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의 대표적인 좀비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부산행은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 같은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흥행에서도 제작비가 100억원 정도였으니 손익분기점은 300만원 정도였다.
평가
더 좀비즈의 뛰어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해외에서도 한국 좀비의 탄생을 선전했다.
일반 좀비와 다른 특성을 지닌 K-좀비의 등장에 세계가 들썩인다.
좀비를 생각하면 무섭지만, 좀비가 매우 느리고 멍청하다는 인식입니다.
그래서 해외 영화의 블랙코미디 장르에서는 좀비가 무섭게 보일 때도 멍청한 좀비를 놀리거나 놀리는 장면까지 나온다.
하지만 영화 부산행은 달랐다.
등장하는 좀비의 수가 압도적이다.
영화 속 화면을 가득 채우는 좀비들의 수는 무섭다.
그리고 음식을 향해 달려드는 광기와 눈빛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그들은 매우 거칠고 폭력적입니다.
심지어 빠르다.
좀비들이 무리를 지어 달리기 시작하면 자동차보다 더 빨리 달립니다.
실제로 많은 현대 무용수와 비보이들이 좀비 공연에 참여했다고 한다.
전문 안무가, 연기 코치와 함께 그로테스크한 안무를 연구하고 만들어냈다고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는 좀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능을 보인다.
그러나 청각에 매우 민감하여 민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반응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처럼 K-Zombie의 ‘빠른’ 이미지는 해외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유 배우
대한민국 로맨스를 책임지는 대표적인 배우다.
그의 공연은 놀랍습니다.
배우 공유는 2007년 커피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커프프린스 1호점’과 2017년 10년 후 드라마 ‘도깨비’ 두 작품으로 명실공히 진정한 로맨티스트가 됐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커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높아졌다.
바리스타라는 직업도 부각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커피를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
사실 연기력보다는 뛰어난 비주얼로 이미지가 좋은 배우라는 평판이 있다.
이러한 소문은 두 작품의 공백이 10년이 될 정도로 길었고,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공백기가 길었지만 연이은 흥행 안타를 만들어내는 연기력은 인정받아야 한다.
물론 톱스타이자 톱배우인 만큼 차기작을 선택해야 하는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2021년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하며 4년 만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세 번 연속 또 다른 신드롬을 일으킬까 걱정했는데 아쉽게도 실제 반응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배우 공유의 이미지와 연기력은 모두가 인정한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다정하고 편안한 톱스타 배우 공유. 그의 앞날이 기대되고 많은 작품에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