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추워도 아아(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추운 겨울에도 답답한 실내에 있거나 운동이 끝난 뒤에는 말끔히 ‘아이스’ 음료를 찾는 일이 많아요.
요즘에는 카페도 너무 많아서 그냥 사먹는데 그 지출이 생각보다 커요.그래서 저는 집안에서 홈카페로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또 제가 마시면 아이들도 한잔씩 달라고 하네요.아이들은 그렇게 얼음을 좋아하나요?집에 있는 얼음 트레이에 얼릴 얼음은 금방 품절되어 버리거든요.
얼음 트레이도 3개 있는데 각빙, 편의점, 얼음 등 무조건 얼음이 구비되어 있어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2, 3일 정도 먹으면 부족하니까 아쉽게 먹는 날도 있었네요.
박스안에 넣어놓고 봉지안에 들어있어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정용 미니 제빙기 쓸 생각도 못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가정용 미니 제빙기를 사봤는데 가정용 미니 제빙기를 구입할 때 체크할 게 있더라고요.
리스테리균이라고 해서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을 하는 세균이 있다고 해요.어쩐지 배가 아픈 날도 종종 있었는데 차가운 거 먹고 그러는지 우겨대던 내가 다운 대답 같았어요!
노로 바이러스는 들어봤는데 얼음 속에서 장시간 생존하는 바이러스가래요.
얼음이 문을 열고 닫을 때 녹는 과정에서 증식을 해서 식중독까지 유발되기 때문에 꼭 세척해서 먹어야 하는 이유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씻어서 말려주고는 있지만 무조건 얼음트레이 시판되는 얼음 등 보관하면서 먹는 얼음이 위생적이지 않은 것 같아 정신이 아찔해졌어요.( ´ ; ω ; ` )
지금까지 세균을 섭취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불쾌감을 느꼈거든요
얼음 냉장고를 살까 고민하다가 너무 과소비라고 생각하고 어떤 방법으로 얼음을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지인이 가정용 미니 제빙기를 쓰던 걸 보고 이 정도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도 좀 작은 곳이어서 나도 이 정도 사이즈면 충분할 것 같아배가 아파서 힘들이지 않고 얼음 트레이를 정기적으로 사면서 먹을 때마다 걱정하면서 먹을 바에는 차라리 사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이런건 잘 못 골라서ㅠㅠ야무지게 물건사는 동생이 고생해준 덕분에 지금은 갓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죠~
요즘은 맛있는 얼음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정말 소확행…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카페인 충전하듯이 저도 당 충전 시간이 유일한 삶의 자유시간이거든요 ㅠㅠ
어떤 걸 사도 언박싱은 항상 설레는 것 같아요처음 도착했을때도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되어있어서 1차적으로 안심했습니다.
포장 안에 보이는 실버 색상이 세련되어서 사실 바로 살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해보자면!
제빙기는 많이 있지만, 갓센은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서 타이밍 좋게 고를 수 있었어요.
매일같이 씻어야 하는데 번거로움도 줄이면서 곰팡이균, 박테리아 등 살균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세균이 많다는 걸 알고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뚜껑을 닫고 3초 동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세척이 되는 거예요같은 라인의 물건이 많았는데 이건 1년동안 무상as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빠른 제빙속도까지 겸비한 제품이라 생각하고 바로 사용해본것 같아요~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또는 어르신들과 함께 사시는 분들 또한 위생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겠죠?그러니 더 이상 망설일 필요도 없었나봐요~
기계치이신 분들도 되게 쉽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드하나를누르고버튼하나를설정하면얼음이생성되고터치식은센서고장이날확률이높은데이건원터치버튼으로되어있어내구성까지뛰어납니다.
생각보다 코드선이 길어서 어디에 꽂아도 상관없어요사실 무거운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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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위생과 직결된 점이 제빙봉이에요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제빙봉에 도금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는 부식이 발생하고 중금속에 쉽게 노출되지만, 이것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제빙봉이 올 스테인리스제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과 설명서 얼음통과 주걱까지 같이 동봉되어 있었어요 사실 이것저것 있는 것보다 더 쉽고 복잡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심플하고 좋았습니다
얼음통인데 1.8kg정도 되고 깊이도 생각보다 많아서 얼음이 꽉차서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남기면 따로 보관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가정용 미니 제빙기의 매력 중 하나가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매일 새로 만들어 먹고 있네요~
얼음이 처음에는 작게 만들어졌는데 약 7분 간격으로 한 번에 9개씩 만들어지는데 이게 처음을 제외하고는 통통한 얼음이 쌓여가면서 째깍거리는 경쾌한 소음과 함께 점점 트레이에 쌓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금방 만들어져서 음료수 몇 잔은 마실 수 있게 됐어요
하루 10kg까지 만들기 때문에 외부 손님이 오지 않는 이상 혼자 있는 시간에는 항상 하루 종일 얼음이 꽉 차서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저희 신랑도 콜라를 자주 마시는데 이렇게 미니 제빙기에 얼음이 항상 단단히 붙어있기 때문에 얼음컵에 콜라를 넣고 청량하게 마시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아이스크림 대신 주스에 얼음을 넣어 주니까 아주 좋아해요.
계절에 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년 내내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가정용 미니 제빙기가 위생적이며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지금도 이거 쓰면서 다양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viralkim/products/4984653344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 지급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