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덤 시에 뒷사람이 떨어질까 불안하기도 하고
수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톱 박스를 설치하기로 한다.
하지만 문제는 탑박스가 아니라 브라켓,,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한데,,
나는 GIVI로 선택했다.
왠지 브래킷이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순진한 느낌도 가장 훼손되지 않는 것 같다.
일단 시트를 탈거한다
이게 제일 처음 장착하는 부라켓!
검은색 4개가 교환하는 볼트 은색 4개가 정품 볼트 길이가 긴 게 특징이고 그중에서도 더 긴 2개가 앞쪽이다.
브래킷의 위치는 리어펜더를 아래에서 위로 보면 이렇게 보이지만 정품 볼트를 풀고 브래킷과 동봉된 볼트 4개로 교체하여 조인다.
위에서 보면 앞쪽의 긴 2개의 볼트가 위로 쭉 올라와 있는 곳에 위쪽 브래킷을 붙여 너트로 고정시켜 준다.
사실 이 브래킷이 가장 튼튼해 보여 GIVI 제품을 선택했다.
다음은 탠덤 스텝을 떼어내고 동봉된 볼트로 교체한다.
순정의 차이는 역시 길이가 길기 때문이다.
^^
탠덤 스텝 뒤쪽에는 브래킷이 들어가고 앞쪽에는 높이를 맞추기 위해 두꺼운 와셔가 들어간다.
이것도 브래킷과 함께 제공되므로 당장이라도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작업하면 된다.
장착 완료 모습
최근에는 톱 박스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메이커보다 가성비가 싸다.
이 제품이 저가 버전 45L 정도의 수납과 분리가 가능하다.
고가 톱박스는 플레이트를 따로 팔지만 가성비 제품은 이것도 포함돼 있다.
사진의 제품은 철판으로 되어 있네. 위치를 정해보다.
고정을 시작하다.
밑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이렇게 동일 포장된 볼트와 브래킷으로 고정할 수 있지만,
내가 드릴로 뚫은 구멍이 맞지 않아서 새로운 구멍을 뚫었다.
판도 붙였으니까 톱박스를 올려볼 차례!
나름대로 SV와 잘 어울리는 걸로 주문을 했는데 만족스럽다.
https://youtu.be/5g_jxMqC q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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