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교사] 아이티씨는 성적을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TC 교육에서 6년차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현재 맘스토킹 콘텐츠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본사 브랜치 김민지 교사입니다.

^^

선생님은 ITC를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떤 이유로 지금까지 일하고 계시나요?친구를 만나러 광주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ITC수업을 봤습니다.

그 수업은 첫 단계인 첫 단계 수업이었는데, 저학년 아이들이 영어를 너무 잘해서 충격을 받았어요. 4년제 대학을 나온 저보다 영어가 유창했어요. 그리고 두 가지 수업을 더 참관해 봤는데 모든 팀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더라고요. ‘보통 아이들인데 어떻게 영어를 이렇게 즐겁게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영어 프로그램은 도대체 어떤 건지 친구에게 물었어요. ITC 영어는 도대체 어떤 커리큘럼인지, 어떤 자격증을 갖춰야 교사로 일할 수 있는지를!

친구가 광주 브런치 문보화 교사예요 정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에게 누구라도 ITC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어는 일을 하면서 능숙해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믿었습니다.

(ITC 영어가 통역까지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전혀 몰라서 더 용감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이직을 고민하고 있을 때여서 새롭게 ITC에서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은행장님을 뵈었습니다.

면접을 봤어요. 당시 제가 영어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했는데 채용해 줬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들어보니 ITC면접은 영어실력을 중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서 가르치다 보니 왜 지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ITC 선생님들은 한 아이를 처음 만나면 거의 7년 동안 사귀면서 아이를 성장시켜요. 만약 선생님이 아이들을 만났을 때, 선생님 본인의 인격이 올바르지 않으면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선생님들은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가 있나요?처음 인수팀을 맡았을 때가 기억나요.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갑자기 8단계(2단계 중급) 팀을 맡게 됐어요. ITC에서 2년간 공부한 아이들이었는데 인수팀 수업을 처음 나와 눈물이 났어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저보다 훨씬 뛰어났어요. 영어로 된 긴 문장을 읽고 한국어로 뜻을 순간적으로 말해 버린 거예요. 아이들이 영어로 읽은 글을 발표하는데 제 귀에 다 들리질 않았어요.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는 아이들이 왜 내게 왔지? 내게서 더 배울 것이 있을까. 다른 선생님을 만나면 좀 더 성장하지 않을까? 미안한 눈물이 났습니다

이 아이들은 제가 꼭 맡아야 하는 상황에서 저에게 붙여준 아이들을 무조건 부족하지 않게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해서 지점장으로부터 교수법을 배우고 공부한 후 그날 배운 것을 아이들 수업에 적용했습니다.

입사한 지 첫 2년 잊지 못할 거예요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열정적으로 공부한 2년이었습니다.

그리고 2년후!
저는 그 해 ITC통역발표회의 영어통역사회자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번째 인수팀의 아이들은 통역 발표회에서 통역학원 마지막 단계의 주인공들로 세워졌습니다.

처음 통역학원 발표회 때 저희 부모님도 초대했거든요 부모님께서 많이 놀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지 못했던 제가 회화를 능숙하게 구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지 이 ITC 프로그램과 교수법으로 수업을 하고, 영어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만나고, 보호자를 만날 자신이 있습니다.

ITC 교수법으로만 잘 가르치면, 아이들의 말은 그대로 성장하니까요!
ITC에서 일하면서 통역 대학을 졸업하는 아이들을 매년 봤어요. 그 아이들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평범한 아이들인데 영어를 언어로 구사할 줄 아니까 대학을 해외로 가는 거예요. 저는 고등학교 때 외국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 않았어요.그래서 통역대학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거죠 이 친구들의 미래는 또 다를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을 만나면 꼭 통역대학까지 가라고 말해요. 인생이 바뀐다구요!

프로그램이 정말 좋아서 사장님께 여쭤본 적이 있어요. 이 정도의 프로그램과 결과치를 가진 교육이라면 교육비를 많이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대표의 대답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은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비를 낮게 책정했습니다.

지난 25년간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ITC가 성장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대표님의 철학과 방향성은 제가 여기에 있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인생의 멘토이자 제가 굉장히 존경하는 분입니다

대표님은 교사들에게 교육자의 마인드를 심어주고 교육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세요. 그 뿐만 아니라,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NGO활동을 통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입사하여 첫해부터 NGO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년 겨울에는 인도를, 여름에는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갈 수 없는 상황이라 현재는 줌을 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봉사시간을통해저도여러가지많이배우고있어요. 저의 작은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묵묵히 좋은 일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을 가까이서 뵈니 많은 것을 배우게 돼 조금이나마 가까워지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해 주세요!
ITC 영어가 특별한 이유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지 않고, 수업을 원하는 모든 아이들을 받아 들여 기른다는 거예요. 몇 년 동안 ITC에 있으면서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ITC는 4개월마다 팀마다 특별한 수업을 합니다.

이걸 공개수업이라고 하는데 학부모나 관객분들을 초대해서 수업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죠. 공개수업은 성장한 실력을 그대로 엄마들과 관객들 앞에서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이 크고 작은 무대에 서서 발표력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시간입니다.

공개수업을한후그다음수업에서아이들을만나면또한번아이들이많이성장했다는것을느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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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 1브런치에서 근무중인 교사 황하은이라고 합니다.

총교사….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itcschool/222555177156 영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귀여운 청년. 대책 없지만 즐겁게 살아와, 세상과 부딪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itcschool/222581532734 우리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