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 사변 (怪物事変)

괴물 사변 PV 괴물 사변 줄거리

괴물 : 사변 (怪物事変) 1

예전부터 이 세상의 그늘에 가려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과 관련되어 살아가는 괴물이라는 존재. 이들 대다수는 인간세계에 적응해 사회 속에 스며들어 살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는 인간과 필요 이상으로 깊게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케이스가 보고되는 상황.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그는 그런 괴물이 벌이는 정체불명의 사건 중 하나를 추적해 한 시골마을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소년과 함께 탐정사무소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애니.괴물 사변 등장인물 히시타 카바네

괴물 : 사변 (怪物事変) 2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피 없는 괴물시귀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 능력 덕분에 인간과 비교가 안 될 만큼 힘이 세고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죽지도 않으며 재생 능력도 뛰어나다.

성격은 매우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어 마을 사람들이 괴롭혀도 힘든 일을 처리하며 아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캐릭터.

괴물 : 사변 (怪物事変) 3

또 하마 대화를 보면 되게 딱딱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는데 살아온 환경 탓이 아닌가. 무미건조한 말을 해도, 실제로는 선량하고 배려가 있는 카바네

이누가미코오하치

괴물 : 사변 (怪物事変) 4

이누가미 탐정 사무소의 주인 변신 너구리이며 인간과 괴물 사이를 중재하고 있다.

부탁을 통해 여자친구를 만나 남자친구의 사정을 듣고 죽인 것처럼 꾸며 사무실에 취직시킨 장본인. 갈 곳 없는 괴물의 아이들을 받아들여 자립심도 키우고 도움도 받아 조수로 삼고 있다.

멍한 표정과 뻔뻔한 입담과는 달리 치밀하고 유능한 캐릭터. 괴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견신인간계의 권력을 잡은 여우신 이나와 라이벌이자 동업자이며 괴물의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괴물 사변으로 카바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라고 한다.

타테말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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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이나 땀으로 여러 가지 실을 뽑아낼 수 있는 반기지. 성격은 나이에 맞게 앳된 면이 강하다.

하마네트를 만났을 때도 왕따 운운하며 다소 장난스러운 말을 쓰지만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하는 짓을 보면 츤데레에 가까울 정도로. 표현이 서툰 사춘기 남자 아이로, 커버네이트 가끔 궁합이 잘 맞는 캐릭터.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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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행동도 SNS를 좋아하는 여자 같지만 사실은 남자. 귀여운 걸 좋아할 뿐 남자라는 자각은 분명 있고 여자로 오해받기를 싫어한다.

아키라는 설남으로 물을 얼리는 능력을 지녔지만 기분이 언짢으면 기절하고 더러운 얘기를 들어도 샤워를 해야 한다며 나름대로 독특한 이미지로 이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미하이 플로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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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복도 오른쪽 다락방에 거주하는 흡혈귀. 온라인 게임에 빠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생활용품은 모두 택배로 구매하여 방 앞에 쌓아놓고 지낸다.

능력은 맨치킨 수준으로 온갖 잡다한 지식과 기술을 모두 마스터한 상태. 워낙 마스터를 많이 한 탓에 현재 사무실에서는 홈페이지 만들기부터 정보 유출을 막는 일도 그가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나리요오코

괴물 : 사변 (怪物事変) 8

신쥬쿠서의 경부로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견신과는 사이가 나쁘지만 인간과 괴물의 공존을 위해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지금은 협력하는 관계. 이카의 속마음은 인간을 지배하고 싶지만 서로 긴장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성격은 온화해보이지만 이기적인 면이 강한 것 같다.

괴물 : 사변 (怪物事変) 9

이나리 직속 부하로 등장하는 콘 이나리처럼 괴물여우이다.

워낙 순수하고 헌신적인 캐릭터여서 볏짚을 엄마 같은 존재로 숭상하며 헌신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 또 일상생활의 기본 상식이나 융통성이 없고 개신들의 뻔한 속임수에 잘 넘어간다.

노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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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에서 또 한 사람의 부하 콘과 마찬가지로 괴물 여우로, 슈트 차림에 헤드폰을 쓰고 입의 왼쪽 아래에 점이 있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콘」과는 달리 꽤 강력한 캐릭터다.

말하는 걸 보면 아주 냉정한 모습의 캐릭터 같지만 말하는 것과는 달리 냉혹한 인물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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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을 찌푸리는 장면보다 코믹하고, 각 캐릭터의 귀여운 면이 독보적으로 보이는 애니메이션 괴물 사변. 억지 코믹이 아니라 각 캐릭터의 대사나 연기를 모아 몰입시킨 뒤에야 재미를 붙이니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스토리상 다소 불편해지는 장면들이 있지만 노골적인 장면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볍게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을 찾고 있다면 괴물 사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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