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계약 공인노무사를 만나다’ 사인톡입니다.
오늘은 사인톡 공인노무사 Q&A 콘텐츠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사인톡은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동의서 작성, 증명서 발급 관련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질문 중 일부를 선택하여 블로그 콘텐츠로 답변드립니다!
오늘 전자계약 사인톡 공인노무사가 대답하는 내용은 퇴직금에 관한 질문인데요!
퇴직금 납부기한을 연장할 경우 동의서 작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까?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퇴직금 지급 시 근로자가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퇴직금을 보험회사를 통해 지급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14일이 지나서 지급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별도 동의서를 통해 퇴직금 지급기한 연장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동의서에 지불이 연장되는 사유와 근로자의 서명만으로 되는 것입니까?대표자 서명도 필요한가요?
이러한 동의서를 작성한 적이 없기 때문에 노무사에게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계약 공인노무사를 만나다’ 사인톡입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에 의하면 지급사유 발생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금품을 청산하여야 합니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와 합의하여 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만.
따라서 근로자가 퇴사한 후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근로자와 합의하여 지급기일연장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 (금품청산 )
사용자는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기타 모든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지급기일연장동의서 작성 시 근로기준법 제36조에 따라 14일 이내에 금품청산의 책임은 면합니다
그러나 체불임금의 진정 사유만 없어질 뿐 지연이자 부분에 대한 부담은 동일하게 발생함을 알려드립니다.
지불 기일의 연장 동의서에 필요한 사항을 아래에 나타냅니다.
1.근로자 기본정보 2.퇴사월 급여 3.퇴직금지급일 4.퇴직금지급일 연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내용
서명의 경우 근로자 본인 서명만 필요하며 대표자의 서명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근로자가 퇴사한 경우 대면하여 지불 기일 연장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미 퇴사한 직원을 다시 회사에 부르는 것도 애매하고, 직접 방문하기에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지요.
그렇다고 동의서를 작성한 후 다시 스캔해서 메일을 보내는 것은 또 너무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사인톡에는 근로계약서 외에 각종 동의서도 비대면으로 작성 가능합니다!
인사팀에서는 한 번 클릭으로 노동자의 카카오톡으로 동의서를 보낼 수 있으며, 근로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동의서에 서명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사인톡에서는 지급기일 연장합의서, 시용기간 적용동의서와 같은 총 20종의 동의서 양식을 제공하며, 이는 모두 공인노무사가 직접 작성 및 검토를 마쳤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동의서 작성, 사인톡으로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