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치유의 숲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산림치유로 마음

요즘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러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기 위한 좋은 기회로 대구피슬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피슬산 치유의 숲”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비와산 자연휴양림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비와산 산림치유센터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 쪽으로 올라오면 당장 건물이 보이는데요.저도 처음에는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어지간히 궁금했어요.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직접 방문하고 체험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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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산 치유의 숲이라는 것이 있는데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코스는 숲의 향기(0.8km), 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향기를 따라 걷는 길, 두 번째 코스는 천천수 치유길(0.2km), 비파산 흐르는 자연의 샘을 따라 걷는 길, 세 번째 코스는 무릉도원길(0.6km), 비파산 길의 아름다운 샘을 따라 걷는 길, 세 번째 코스는 무릉도원길(0.6km), 비파산길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가는 길, 무파산길, 비파산길, 비파산길의 숲속길의 숲속길의 숲속길을 따라 걷는 길, 황릉길(0.6km

이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하여 걸어볼 수 있다.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끼면서

저는 첫 번째 코스를 선택해서 걸었습니다걸으면서 해설사의 설명도 듣고 중간에 이렇게 누워서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 있었는데, 누워서 바라보는 나무와 하늘 풍경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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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정도 밖에서 숲 체험을 하고 다시 치유센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강 측정실의 신체 검사와 혈압 체크로 스트레스 지수를 대략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음파치유, 족욕, 반신욕을 하기 위해 1층은 통과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은 엘리베이터 이용도 가능하지만 두 다리는 괜찮으니까 계단에서 쑥쑥.

첫 번째 체험은 음파치유실

이곳은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곳인데 저기 침대에 누워 있으면 침대에서 강한 진동이 주기적으로 울리고 등을 툭툭 두드려 줘요.헤드폰을 듣고 좋아하는 종류의 음악을 틀어 들으면서 가만히 누워서 잡념도 없애고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역할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한 200분 정도?몸을 이완시켜 주면 확실히 뭔가 나른해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체험은 물을 달래고 족욕을 하는 곳입니다.

편백나무 족욕기에 발을 담그고 들어가면 향기로운 허브차도 한 잔 주는데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면서 발을 담그니까 자연스럽게 발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어요. 발을 담그는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건식 반신욕실입니다

좁은 공간에 건식 반신욕기가 꽉 들어차 있었어요.

반신욕 기계에 앉았더니 엉덩이 쪽에 다시 강한 진동이 타닥타닥 10분 정도 앉아있었는데 얼굴에 땀이… 반신욕 기계는 처음 들어가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 외에도 운동치유실, 야외, 발욕실도 있었는데, 야외는 추워서 운영하지 않는 것 같고, 운동치유실에서는 발마사지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다음에 오면 그때 한번 해볼게요. 그것은 ^^

음파치료를 받으면서 누워서 봤던 비파산의 전경입니다.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이런 곳에 와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2-1 비슬산둘레길 www.dssiseol.or.kr 예약은 여기서!
운영시간 10:00 ~ 12:30 14:00 ~ 16:30만 7세 이상부터 체험 가능한 1인ᅮ영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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