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학생들 작품으로 스트링아트를 처음 접했거든요정말멋있을것같아서찾아보니까도안에따라선충분히아이들도할수있을것같아서남매모두시도를해보았습니다.
두 번째, 여섯 살 겨울에 함께했을 때도 혼자서 충분히 해냈습니다.
▼▼▼아나벨과 신기한 털실, 그리고 스트링 아트 따뜻한 그림책 아나벨과 신기한 털실을 읽고 함께 했던 독서 활동을… blog.naver.com 몇 년 전 본인의 작품을 보고 아이가 다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또 준비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온 ‘걱정 인형’ 걱정 인형은 과테말라 전통 인형이에요. 예전에는 흙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천으로 만들었어요.걱정인형으로 소원을 빌고 베개 밑에 두 모자를 쓰면 다음날 걱정이 사라진대요.
아이와 아래 영상을 한번 보고 걱정인형의 의미를 알고 만들면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 걱정도 가져갔으면 좋겠다 하면서 재밌게 ^^▽▽▽아이와 걱정되는 인형을 만드는 딸의 스타일에 맞추어 공주님의 걱정인형을 주문
얼굴 부분을 먼저 물들일게요.
얼굴 채색 완성, 잘 발랐네요
정성스럽게 실을 감아 옷을 입힙니다.
뒤에서 시작해 손으로 고정하고 빈 부분 없이 확실히 실을 감습니다.
아이 혼자 하기에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손가락 놀이로 이만한게 없네요.
완성
걱정인형은 채색부터 완성까지 30분이면 충분해요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도 좋아요
스트링 아트, 이번에는 복주머니 만들기 6세에 처음 해 본 스트링 아트는 단색의 비교적 단순한 디자인이었어요.이번에는색깔도다양하게사용되고테두리표현까지하면서두시간이넘게앉아서정말가볍게맞았네요.
그림 속에 못질 하는 위치가 조금씩 열려 있어서 아이들이 망치로 쳐도 잘 박힙니다.
엉뚱한 에피소드 하나
고등학생과 스트링아트 작품을 만들던 친한 미술선생님이 하루 종일 한숨을 쉽니다.
이유는 애들이 망치로 못 때린대요태반이 망치를 처음 만졌다고 해서 망치 손잡이 끝을 잡고 망치를 이용해서 못에 맞출 수도 없어서 도와주기가 힘들었어요.
건강하게 자라라, 공부만 해라~ 자라서 위험한 작업은 해본 적이 없고, 요즘 전동 드릴을 쓰느라 해머를 볼 수 없었던 것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도 별건 아니지만 다양한 도구, 물건,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써보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못질 하나 하나 다 아이가 직접 해요.어차피 배움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했습니다코로나 얘 마스크야~나쁜 말 한마디 하고 망치를 내동댕이 쳐요.은근히 기분이 좋아요
두 개의 매듭을 묶고 시작을 할게요실을 고정시켜주는 매듭만 도와주고 딱 2시간 동안 앉아서 작업을 했네요.꼼꼼하게, 그리고 힘주어 실을 당기면서 작업하는 것이 어른이 저도 쉽지 않은데 끝까지 해낸 딸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완성과정은 동영상으로 ▼▼▼▼
색실을 다양하게 엮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스트링아트와 수학 스트링아트로 곡선을 만들 수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수학에 나오는 스트링아트예요▼▼▼▼ [1. 스트링아트] 어린왕자는 레이저쇼가 벌어지는 도시를 구경하고 있어요. 가까이서 본 어린 왕자는 부드러운 곡선처럼 보였지만 직선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에 놀랐어요. 곡선을 사용하지 않고 직선만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을 스트링 아트라고 합니다.
이때 직선이 만나는 점이 많을수록 곡선처럼 보입니다.
[1. 규칙에 따라 선분을 긋는다] [1) 표를 보고 규칙을 찾는다] [규칙] (예) * 가로 수가 1씩 커지면 세로 수는 1씩 작아지는 규칙입니다.
* 가로, 세로 수의… terms.naver.com
그리고 위의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요.큰애가 아주 흥미롭게 봤어요.▼▼▼▼ 저는 이번에 아래 사이트에서 구입한 배송도 빠르고 설명도 자세하고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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