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사진을 반드시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사고 현장 사진 당황하지 말고 이대로 있어 주세요.

자동차 사고 사진을 반드시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운전하다 보면 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접촉사고 정도는 한 번쯤은 겪어봤을 거예요.대부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을 그대로 보존해야 하며 보험사 직원이나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나 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라면 괜찮지만 도로 위에서는 2차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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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당황합니다.

이때 휴대폰을 꺼내어 활용하는 곳은 대부분 사고로 인해 파손된 부위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파손 부분은 현장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파손된 부위를 촬영하기 전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전체 사진이 필요하고 사고 장소에 일단 차를 두고 떨어져 전경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특히 도로 위에 일방통행이나 합류도로 방향 등의 표시가 있으면 사고 장면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함께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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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가해 차량의 블랙박스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조사할 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시 가해자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도천환이 자신에게 불리할 경우 가해 차량 운전자 가발을 빼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블랙박스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번호판과 함께 블랙박스가 제대로 보이도록 촬영을 하고 증거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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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현장 사진에서 타이어 근접 촬영도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타이어가 돌고 있는 방향에 따라 사고 당시 차량의 이동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앞바퀴는 그 방향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르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끼어들기로 교통사고가 났을 때 특히 중요한 단서가 자동차 앞바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자동차 바퀴의 방향을 반드시 남겨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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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려와 부딪혔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 차량이 과속(제한속도 20km 초과)으로 달렸다면 현행 도로교통법상 11대의 중과실에 속해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차량과 도로 구조물과의 충돌이 있을 경우 사고로 인해 파손된 도로 구조물도 촬영해 두어야 합니다.

파손 부위 정도로 속도를 추정하는 원리와 같아 도로 구조물이 도로교통법상 적당하게 설치됐는지, 아니면 사고를 유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물이었는지 향후 항변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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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는 현장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360도 회전하면서 촬영해 두는 것이 좋아요.이때 목격자와 블랙박스의 영상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진에 담을 수 없는 현장의 생동감을 담을 수 있고, 동시에 주변 목격자가 있다면 향후 진술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사고를 당한 상대방이 보험사나 지인에게 한 말이 영상 속에 담기게 되면 진술할 때 말을 뒤집지 않도록 하는 자료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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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험사, 경찰 등이 올 때까지 사고 현장에 차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사고 차량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2차 사고의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벌점 10점과 벌금 부과 대상이 됩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경미한 사고라면 사고현장을 촬영한 후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사고 지점 후방 100m 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고속도로는 삼각대 설치 과정이 매우 위험하고 삼각대를 설치하려다 2차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동차 사고는 일반적으로 일방적인 과실보다 쌍방에 의한 과실이 더 많습니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 피해자가 서로 과실 비율을 조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때 민사보험으로 처리하려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보험사는 원만한 합의를 우선하기 때문에 사고 과실 비유를 적극적으로 조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고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