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네 장사로 알게 된 횟집
네이버 블로그 리뷰가 7개밖에 안되는데 기다리고 들어와서..ㅎㅎ
카카오내비 검색도 안되네요.
대부분 현지인인 것 같아요
4인 가족이라 7만원짜리 음반을 주문했습니다.
그룹 1
회국수, 전복, 낙지, 미역맛
고구마샐러드 너무 맛있어서 3번 리필했어요.
제2조
각종 사시미, 스시
비싼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3조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해도 몇 천 원이 든다.
제4조
히비키라던가.. 암튼 생선튀김과 고로케에 단호박튀김
그냥 튀겨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제5조
순수한 지리탕
어제 성산에서 10만원짜리 회를 먹었는데 양이 적어서 가족들이 눈치채고 10만원 넘게 냈는데 4명 모두 배가 고팠다.
(리뷰가 1000개가 넘음)
그런데 7만원에 오세요~~
대부분의 손님도 매우 현지인입니다.
입맛 좋은 4인 가족이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
아이들을 위해 잼도 가져다 주셨어요
서비스 스태프가 외국인이라 커뮤니케이션이 좀 힘든거 빼고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