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이건 남의 얘기만은


[주식 이야기?] 이건 남의 얘기만은 1
밝은 성격의 이수근에게는 이런 문제가 있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이수근 전 재산의 70%를 주식에 투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2회에는 김계란, 심으뜸, 슈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카는 이상민과 이수근에게 은퇴 조언을 했다.

슈카는 먼저 이상민과 이수근에게 부도표를 그려달라고 했다.

수근은 “70% 정도 재고가 있다.

전세는 20%, 아내는 10%”라고 말했다.

“아내에게 50%를 줘야 한다”는 이상민의 말에 이수근은 “아내가 70%를 줬다.

죄송합니다.

무너질 때 아직 30% 남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대화들이 있었습니다.

노년에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차려 홀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슈카에게 동전을 정리해서 다른 쪽으로 바꿀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쉽게 정리한다는 건 잘못이다.

예를 들어 동전에 100만원을 넣었는데 이제 10원이 남았다.

그걸로 10만원 정리할래?” .

슈카는 “10% 중 70% 아니냐. 그게 남는다.

줄이려고? 누가 빼냐”고 조언했다.

그는 “이 사람 웃기다.

내가 100만원이라고 했으니 100만원만 투자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대신 이상민은 “수근이 속이 썩었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썩었으니 장난이 아니다”라고 확인했고, “어떻게 빠졌는지 머리까지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근은 손실의 90%가 주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12살 연하의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슬하에 슬하에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