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가성비 만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슐랭 2스타 아라프리마의 수셰프를 오래 지낸 이상철 셰프가 일식집(?) 이자카야(?) 슈토와 함께 문을 연 재패니즈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내세우면서 올 초 문을 열었습니다. 이상철 셰프는 이 날 예전에는 한 번도 뵌 적이 없었는데 아라프리마 시절에 트러플 발주를 담당해 저와 카카오톡을 긴밀히(?) 나누던 사이였고, 시오를 오픈하고 나서도 겨울 메뉴에는 트러플이 들어있고 (지금은 빠졌지만) 랜선에서는 꽤 친근한 느낌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