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국어 국어 2-1, 가
오늘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중 가장 관심이 많았던 국어를 미리 공부해 보았다.
단원목표를읽고학습계획을세우고기본학습-실천학습-단원학습내용정리까지.
국어 2-1이 순서
1학년 마지막 부분에서 시를 지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부터 시에 대한 내용이 이어진다.
인물의 마음을 상상하고 시를 읽다.
시를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보기도 하고 읽고 떠오르는 느낌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경험한 장면을 떠올리며 시를 읽기도 한다.
시 속에 나오는 인물의 마음을 상상도 해봐
마음을 상상하고 읽으면서 내 경험도 떠올려볼게
시 한 편을 다양한 방법으로 읽고 감상하는 법을 배우는 첫 단원.
여러 사람 앞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자신 있게 말해야 할 것과 바른 자세로 자신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
새 학년에서 만난 새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아들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마음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말을 알아내어, 글에 나오는 인물의 마음을 살핀다.
마음을 나타내는 말은 어떤 말투가 있을까 평소에 나는 어떤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보기도 하면
읽고 쓰기, 이름 짓기, 가족회의
뒷부분에글을읽고문제를푸는방법이출제되는데집에서공부하고싶은독서활동지같은질문이제대로적혀있어서마음에들었습니다.
역시 교과서네
은하안전단에 나오는 캐릭터 같지만 후후 인물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만화영화도 보고 있다.
단어의 소리와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말장난을 한다
재밌는 라임이 살아있는 나물을 부르는 시 www
엄마 눈높이에서 읽어보니 랩같은데 재밌다
가끔 아들이 쓸데없는말 놀때 엄청 귀찮아했는데 잘 들어줘야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말장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거 배울 때 집에서 말이 많아질 것 같으니까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겠다 ㅎㅎㅎ
‘다치다’, ‘닫히다’ 등의 예처럼 적절한 단어 사용법을 배운다.
음이 비슷한 단어가 헷갈려 했던 경험을 거듭하면서 올바른 단어를 왜 써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짚어 나간다.
천천히-늘리다,잇다-깊다와같은단어를구별하는연습을한다.
마지막에는 적당한 단어로 편지도 쓴다.
일이 일어난 순서를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 우리 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단원이다.
가끔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서 정리하지 못해 횡설수설할 때가 많은데 단원들을 공부하면서 상황을 떠올리고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 연습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실린 작품 여기 나오는 책들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자
미리 생각났을 때 리블로피아에서 검색해서 대출예약을 해놔야 해.
국어 2-1 나
다음은 국어 2-1 나
글로 주요 내용을 확인하고 주변에 있는 사물을 설명해 본다.
이 단원도 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
엄마가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선생님에게 열심히 배워오렴. www
2학년 1학기가 끝나고 달라진 아들의 모습을 조금 기대해도 될까? www
(흥미에 이끌려서) 읽게 만들어진 것((주로, 계몽적인 교양서나 대중 문예 소설·중간 소설 따위)); 읽을거리.
장식어를 사용하여 생각과 느낌을 자세하게 나타낸다.
예로 불꽃놀이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오늘은 비가 왔다고 쓰는 것과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고 쓰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을 꾸미는 말에는 어떤 말이 있는지
주내용을 확인하고 글을 읽고 자연스럽게 띄어쓰기를 해서 읽는 연습을 하고 생각을 나타내는 글을 쓰기도 한다.
2학년 때 쓰는 게 여기서부터 시작이구나.
듣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일기를 적는다.
1학년 교과서는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서 대화도 하고 말을 예쁘게 할 때도 있다.
상상하면서 사연을 읽다.
이야기를 읽고 인물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어울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읽는다.
이야기가 2개 나와서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욕심쟁이 딸기아저씨-김유정 주인공의 얼굴이 왜 빨개졌느냐는 질문이 있는데 과연 아들은 어떻게 대답할까.
치과의사 도소토 선생님 – 월리엄 스타이그 인물의 생각과 어울리는 목소리로 읽어본다.
읽기를 좋아해서 재미있을 것 같다.
실린 작품
국어 활동
국어 활동은 한권이다.
각 단원에 대한 보충 질문과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 있다.
1학년 국어 활동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글씨 쓰기가 후반부에 나온다.
이건 정답이야.
아이들의 눈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엄마인 나는 국어 교과서가 꽤 재미있고 많은 내용이 실려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 얇은 국어 한 권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방학 동안 마음 단단히 먹은 문제집 풀기를 멈추고 독서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지금.국어 교과서를 확실히 활용해야 한다.
수록작품부터 같이 읽어보자.
- 2학년 교과서의 봄, 여름, 안전한 생활 미리보기 –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의 봄, 여름, 안전한 생활 첫 번째가 겨울방학 전 받아온 2학년 1학기 교과서 저번에 blog.naver.com